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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증환자 공공이송센터 10주년 심포지엄 열린다
오는 9월 4일 서울대 어린이병원 CJ홀…미래발전 방향 모색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5-08-11 오후 03:48:37
서울대학교병원은 오는 9월 4일 오후 1시30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CJ홀에서 서울중증환자 공공이송센터(SMICU)의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
‘중증환자 전문이송체계 발전 심포지엄'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10년간 중증환자 이송 분야에서 이뤄낸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다.
심포지엄에는 의료 전문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중증환자 이송 시스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현장 등록과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었으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 등록(https://forms.gle/bJzmtZw28nPbNi7y5 또는 QR코드)을 요청했다.
서울중증환자 공공이송센터(SMICU)는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가 운영을 지원하며, 지난 10년간 서울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번 심포지엄은 SMICU의 10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더욱 발전된 중증환자 전문 이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된다.
행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SMICU는 중증환자의 안전한 이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얻은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더욱 효과적인 이송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