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간호사회 `뿌리깊은 희망' 특강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nurse.or.kr 기사입력 2009-07-01 오전 09:50:41
부산시간호사회(회장이정숙)는 초청강연회를 6월 25일 동아대 구덕캠퍼스 석당홀에서 개최했다. 차동엽 미래사목연구소 신부가 `뿌리깊은 희망' 주제로 강연했다. 회원 700여명이 참석했다.
차동엽 신부는 희망은 그 자체로 힘을 지니고 있다는 `희망 다이나믹', 희망의 근거를 찾는 `희망 그루터기', 희망은 볼 줄 아는 사람의 몫이라는 `희망 눈뜨기', 절망으로부터 희망을 찾아내는 `희망 구하기', 희망은 우리 손 안에 있다는 `손바닥 안의 희망', 사랑이 희망이며 사람이 위로라는 `희망 울타리', 위기 극복의 지혜가 마르지 않는 `희망 샘' 등에 대해 강연했다.
이정숙 회장은 “간호사들이 희망 멘토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