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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간호사회, 간호사 위한 특별한 재충전 시간
'퍼스널 컬러'로 자기 이해 높이고 이미지 변신 노하우 배워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5-07-11 오후 04:24:03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영등포구간호사회가 9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도헌연구센터에서 간호사들의 자기 이해와 재충전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바로 ‘퍼스널컬러 이미지 메이킹’ 특강을 진행한 것.
이번 특강은 서울특별시간호사회가 주관하고 영등포구간호사회가 주최하는 2025년 구간호사회 특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총 60여 명의 간호사가 참여해 높은 관심 속에서 자신의 퍼스널컬러를 진단하고 이미지 메이킹 노하우를 직접 체험했다.
퍼스널컬러 전문 강사진이 진행한 이번 강의에서 참석자들은 각자의 피부 톤과 분위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색을 진단받고 이를 활용해 일상생활과 전문적인 직무 환경에서 자신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이미지 연출 팁을 배우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영등포구간호사회 이미화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늘 현장에서 애쓰시는 간호사 선생님들께 잠시나마 자신을 돌아보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면서 “오늘 이 시간이 각자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더욱 당당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등포구간호사회는 앞으로도 간호사들의 전문성 향상뿐만 아니라 정서적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