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협회-LG 카드 조인식
회원증 카드화 사업 본격 추진
[편집국]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2-27 오전 10:09:59
대한간호협회는 회원증 카드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LG 카드를 제휴업체로 선정하고 정식 조인식을 가졌다. 조인식은 19일 오후 대의원 총회장에서 대의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과 한상우 LG카드 부사장은 `대한간호협회-LG카드 서비스'
추진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김의숙 회장은 "앞으로 간호사들이 품위 있는 카드 회원증을 소지하고 편리하게 여러 가지 혜택을 누리게 되며, 간호협회의 정보통신체계도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상우 부사장은 "간호협회 회원증 카드화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신의와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인식에 이어 김의숙 회장이 제1호로 카드 회원증을 발급받았다.
회원증 카드화는 간호협회 회원증을 기존의 종이 대신 신용카드 겸용 카드로 발급하는 사업이다.
회원증 카드화가 실현되면 정보화 시대에 걸맞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회원관리가 가능해지고, 간호사들은 신용카드 사용시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또한 간호협회는 카드 사용에 따른 일정 수익금을 재원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된다.
한편 회원증 카드화 사업은 전국 시·도간호사회를 통해 추진된다. 3월 초순 시·도간호사회 사무국장들을 대상으로 카드화 사업의 구체적인 추진방안과 세부일정 등에 대한 교육이 실시된 이후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
이 자리에서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과 한상우 LG카드 부사장은 `대한간호협회-LG카드 서비스'
추진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김의숙 회장은 "앞으로 간호사들이 품위 있는 카드 회원증을 소지하고 편리하게 여러 가지 혜택을 누리게 되며, 간호협회의 정보통신체계도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상우 부사장은 "간호협회 회원증 카드화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신의와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인식에 이어 김의숙 회장이 제1호로 카드 회원증을 발급받았다.
회원증 카드화는 간호협회 회원증을 기존의 종이 대신 신용카드 겸용 카드로 발급하는 사업이다.
회원증 카드화가 실현되면 정보화 시대에 걸맞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회원관리가 가능해지고, 간호사들은 신용카드 사용시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또한 간호협회는 카드 사용에 따른 일정 수익금을 재원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된다.
한편 회원증 카드화 사업은 전국 시·도간호사회를 통해 추진된다. 3월 초순 시·도간호사회 사무국장들을 대상으로 카드화 사업의 구체적인 추진방안과 세부일정 등에 대한 교육이 실시된 이후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