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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포항병원, 신입간호사 첫돌 행사 … 격려와 응원 함께 나눠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5-04-17 오후 01:56:11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이 지난해 입사해 첫돌을 맞은 신입간호사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에스포항병원은 신입간호사 총 17명을 축하하는 첫돌 행사를 4월 16일 행정동 6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했다. 김문철 대표병원장을 비롯해 선배와 동료 간호사들이 참석해 그동안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온 신입간호사들을 격려했다.
첫돌 행사는 신입간호사들이 1년 동안 겪은 다양한 경험을 담은 발자취 영상, 신입간호사 소개 및 소감 발표, 선배들의 소감 발표, 축하케이크 커팅식, 기념사진 촬영, 김문철 대표병원장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신입간호사들에게 병원이 나아갈 길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에스포항병원 간호사로서의 다짐을 공유하는 강의를 진행했다.
간호사들은 자신의 첫 1년을 되돌아보며 그동안의 어려움과 보람을 소감과 함께 나누고,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냈다.
수술실 김혁빈 간호사는 “선배와 동료들의 도움으로 1년간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선연 간호부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열정과 책임감으로 성장해준 신입간호사 17명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1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에스포항병원 간호사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