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간호사회 출범 … 배영희 회장 선출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04-15 오전 09:25:05

경남간호사회 산하 김해시간호사회가 창립총회를 4월 9일 가야대에서 열고 공식 출범했다. 초대회장으로 배영희 김해중앙병원 간호처장이 선출됐다.
배영희 김해시간호사회장은 “여성결혼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면서 “간호사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중소병원 간호사 부족문제 해결을 위해 경남간호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창립총회에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조순옥 경남간호사회장 등 간호계 인사와 김종간 김해시장, 김영립 김해시의회 의장 등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석해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이로써 경남간호사회 산하 분회는 9개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