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부산대병원 간호사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받아
암 환자 및 환자 가족 돌봄과 간호에 기여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5-03-25 오후 04:06:05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이현주 부산대병원 간호사(사진 위 앞줄 왼쪽에서 셋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간호사회(회장 박남희)는 회원인 이현주 부산대병원 간호사가 3월 21일 열린 제18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현주 간호사는 부산대병원 암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 유닛 매니저로 근무하면서 입원 말기 암환자뿐만 아니라 환자 가족의 돌봄과 간호에 힘써왔다. 또한 타 기관에 모범이 되는 활동을 펼치며 호스피스완화의료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국민건강증진과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