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간호사회 2025년 총회 … 김순녀 현 회장 재선임
간호법 하위법령 제정 힘 모으자 … 올해 사업계획 확정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5-03-24 오후 01:37:02
가정간호사회는 제32회 정기총회를 3월 21일 서울대병원에서 개최하고, 임원선거 통해 김순녀 현 회장(강동경희대병원 가정간호파트장, 사진)을 재선임했다.
회장과 함께 선출된 제17대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제1부회장 = 엄재영(분당서울대병원) △제2부회장 = 유수미(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제3부회장 = 김영희(삼성서울병원)
△이사 = 이혜연(서울대병원) 표경자(서울아산병원) 윤동숙(세브란스병원) 최현주(인제대 일산백병원) 김진숙(국립중앙의료원) 고금옥(이대목동병원) 배선영(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임자경(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임민영(서울온케어의원)
△감사 = 곽성란(한림대성심병원) 조홍자(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총회에서는 건의문을 낭독하고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2025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해 통과시켰다. 특히 오는 6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간호법이 실질적인 법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위법령 제정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총회 개회식에서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박인숙 대한간호협회 제1부회장 대독)이 격려사를 했다.
시상식에서는 가정간호인상, 공로상 등 회원들을 포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