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교직원 헌혈로 사랑나눔 실천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5-03-24 오전 10:36:39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강전용 신부)은 원내 취약계층 환자 지원을 위해 ‘2025년 상반기 교직원 헌혈행사’를 3월 21일 실시했다.
대전성모병원은 혈액부족 상황 해소와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을 위해 매년 교직원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헌혈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헌혈행사에는 진료부, 간호부, 진료지원부서 등 각 부서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헌혈을 마친 교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은 대전성모병원에서 수혈 치료를 받는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전용 병원장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교직원의 참여와 관심이 헌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