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간호사회, 제26회 간호문학·간호사진 공모전 수상작 시상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5-03-13 오전 09:04:36
부산광역시간호사회는 제26회 간호문학 및 간호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해 3월 12일 열린 대의원총회에서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광역시간호사회 등록회원 및 부산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간호문학 부문에 28편과 간호사진 부문에 30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장정애 시인과 김동준 사진작가가 심사를 맡았다.
최우수작에는 상장 및 상금 50만원, 우수작에는 상장 및 상금 30만원, 가작에는 상장 및 상금 20만원이 수여됐다.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간호문학]
◇최우수작 = △피에로는 메리고라운드(Merry-Go-Round)에(소설, 박보영/부산고려병원).
◇우수작 = △여백의 미(美)(수필, 김하니/중구보건소) △방울토마토(수필, 박봉희/봉생힐링병원).
◇가작 = △꽃 같은 그대들을 떠나보내며(수필, 노경빈/남구보건소) △헌신이란 이름으로(소설, 박수연/부산대학교병원) △새들(시, 서지혜/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
[간호사진]
◇최우수작 = △사랑이라는 이름으로(김주연/봉생기념병원).
◇우수작 = △환자의 미소를 위한 소중한 순간(김현동/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온정과 위안(이숙정/부산진구보건소).
◇가작 = △어버이날,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박보영/부산고려병원) △힐링 올림픽(박지영/봉생힐링병원) △미소천사(이초은/구포성심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