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병원들, 지역사회 위한 사랑의 헌혈 동참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5-01-22 오후 03:16:58
좋은병원들이 헌혈을 통해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좋은삼선병원(부산 사상구)과 좋은삼정병원(울산 남구)이 지난 1월 16일, 좋은문화병원(부산 동구)이 1월 21일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좋은강안병원(부산 수영구)이 2월 14일에 헌혈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좋은병원들의 헌혈 행사는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 관계자는 “최근 헌혈 참여자가 줄어들면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새해를 맞이해 시민들을 위한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헌혈증은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과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응급환자 등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부산혈액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좋은병원들은 헌혈 행사를 정기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바쁜 업무 중에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소중한 생명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의 유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