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 사랑의 헌혈에 직원들 동참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5-01-21 오전 10:17:10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이 ‘사랑의 헌혈 행사’를 1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병원 주차장 내 경남혈액원 버스에서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함께한 이날 행사는 한파로 인해 혈액 공급량이 감소하는 겨울철 혈액 확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혈액원 버스에 올랐으며, 26명이 헌혈을 했다. 이를 통해 헌혈 문화 활성화를 위해 경상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헌혈 릴레이 31일간의 사랑’에 동참했다.
창원파티마병원은 헌혈 참여 문화 조성을 위해 꾸준히 헌혈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2019년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연 2회 이상 사랑의 헌혈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