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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성모병원, 제19회 QI 경진대회 성료 … 감염관리실 ‘대상’ 수상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5-01-02 오후 02:10:56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제19회 QI 경진대회를 지난 12월 31일 개최했다.

명지성모병원은 매해 환자의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단일 혹은 협업을 통해 여러 관점에서 의료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진료환경에 적용한 결과를 발표하는 QI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19회를 맞이한 QI 경진대회에서는 감염관리실, 중환자실, 심사팀, 간호부, 안전보건실 등의 부서가 참여해 다양한 주제로 구연발표를 진행했다.

대상은 ‘손위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통한 손위생 수행률 증진 활동’을 발표한 감염관리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다각적 중재활동을 통한 다제내성균 감소 활동’을 발표한 감염관리실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뇌졸중 적정성 평가 환자의 동반 질환 지표 개선’을 발표한 심사팀 △‘지표 개선 활동을 통한 천식 적정성 평가 지표 시행률 향상’을 발표한 의료질평가파트(심사팀)이 받았다.

장려상은 △‘직원 안전사고 예방 맞춤교육을 통한 안전사고 발생률 감소’를 발표한 안전보건실 △‘중환자실 입실환자 대상 욕창 감소 활동’을 발표한 중환자실 △‘3개년 RCA낙상 프로그램의 심층적 고찰을 통한 낙상 저감 활동’을 발표한 간호부가 수상했다.

허준 병원장은 “한 해 동안 환자분들께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QI활동을 해준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부서별 우수사례를 통해 의료 질과 환자안전 강화 기조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명지성모병원은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으로서 급성기 뇌졸중(10회 연속), 치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천식 적정성 평가 1등급을 획득하는 등 다양한 진료 분야에서 환자에게 높은 수준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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