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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12-26 오전 10:00:44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이 환자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12회 환자안전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에스포항병원은 직원과 환자, 보호자가 참여해 환자안전에 관한 인식을 고취하고 감염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환자안전 감염관리의 날 행사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주간 모의고사 △도미노를 세워라 △외래환자 보호자 대상 환자안전 감염관리 홍보 △경영진 안전라운딩 △시상식 등으로 구성됐다.

직원들은 환자안전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통해 환자안전과 감염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의료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다짐을 다시 한번 새롭게 했다.

특히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도미노를 세워라’ 행사에서 대상은 영양실과 경리과 부서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수술실, 우수상은 간호부(45병동), 작업치료실, 총무부가 각각 받았다.

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환자안전 감염관리는 단순히 감염을 예방하는 것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직원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매우 중요한 것으로 철저한 관리 시스템 하에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