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간호사회 `임상연구 우수논문' 시상
최우수상 삼성서울병원 권은경 간호사팀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02-11 오전 08:56:46
병원간호사회(회장·박광옥)는 제24회 임상간호학술대회를 2월 3일 열었다. 2008년 한 해 동안 임상현장에서 진행된 연구논문 가운데 공모를 통해 선정한 우수논문 7편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 후 시상했다.
△최우수상(상금 100만원) = `희귀유전대사질환 아동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와 죄책감'(삼성서울병원 권은경 외 2인)
△우수상(상금 50만원) = `환경적 간호중재가 개심술 환자의 중환자실 섬망증, 환경적 스트레스 및 수면에 미치는 효과'(서울아산병원 장인실 외 1인)
△장려상(상금 30만원) = `간호사와 환자에게 제공된 수술통증관리 교육이 수술 후 통증관리에 미치는 효과'(고대 안암병원 안지혜 외 1인) `갑상선절제술을 받은 중년여성과 받지 않은 중년여성의 신체상, 우울, 갱년기 증상 비교'(연대 원주기독병원 윤병숙 외 4인) `발마사지가 혈액암 환자의 피로와 우울에 미치는 효과'(가톨릭대 성모병원 최다미 외 8인) `중환자실 환자의 섬망 발생 관련요인에 관한 연구'(아주대병원 유미영 외 3인)
△참가상 = `껌씹기가 개복수술 환자의 장운동 회복과 구강불편감에 미치는 효과'(마산삼성병원 방설영 외 3인).
심사위원장은 김소선 연대 간호대학장이 맡았다. 발표된 논문은 임상간호연구 제14권 1~3호에 실렸으며, 홈페이지(khna.or.kr) 자료실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