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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병원, 제22회 QI페스티벌 개최 … 특수간호팀 최우수상 수상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12-05 오전 10:58:03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이 ‘제22회 QI페스티벌’을 12월 4일 병원 3층 범석홀에서 개최했다.
QI페스티벌은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시스템 또는 프로세스를 개선하거나 내·외부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한 활동을 공유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총 26편의 QI활동 중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8개 팀의 구연발표가 진행됐다.
심사결과 영예의 대상은 ‘생성형 AI와 텍스트마이닝을 활용한 SNS 온라인 리뷰 모니터링 서비스’ 주제로 활동한 통합전산센터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특수간호팀의 ‘병원생활안내 동영상을 통한 내/외부 고객 만족도 증가’가 받았다.
우수상은 △응급실의 ‘정확한 환자확인을 위한 PDA 수행률 향상과 환자안전사고 발생률 감소’ △재활치료실의 ‘병동 휠체어와 재활기구의 QR코드 활용을 통한 환자교육 개선 활동’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병동 TFT팀의 ‘일반병동 간호사의 심폐소생술 시뮬레이션 교육을 통한 간호사 업무 만족도 향상’ △의료정보팀의 ‘진단검사결과 및 약물치료기록 누락예방으로 진단명(AKI, Hypo natremia, Kalemia)의 정확도 향상’ △종합건강증진센터의 ‘건강증진센터 내시경실 내시경기기(Scope)의 관리개선을 통한 수리건수 감소’ △진단검사의학과의 ‘외래환자 응급 TFT(T3, Free T4, TSH) 검사 TAT(Turn Around Time) 감소’가 각각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