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 강남차병원 간호관리자 워크숍 … 2025년 혁신간호 실천 다짐
환경 변화 민감하게 감지하고 능동적으로 대응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12-04 오전 09:43:48
차의과학대 강남차병원 간호국(간호국장 김선영)은 간호관리자 워크숍을 12월 2일 개최했다.
워크숍은 ‘Blue Snake Nursing: 2025 환경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혁신간호’ 주제로 열렸으며, 간호관리자 19명이 참석했다. 올해 간호국 중점 업무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도 혁신간호 업무 및 교육 계획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마련된 특강에서는 ‘리더의 마음챙김’ 주제로 에이그로우 컨설팅 김은정 대표가 강연했으며, 감정조절기법 활용과 긍정적 사고의 전환을 통해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긍정성을 향상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간호관리자들은 “진정한 리더십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간호사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김선영 간호국장은 “2025년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해 늘 성장하고 환경 변화를 민감하게 감지하면서 능동적으로 혁신을 실천하는 간호로 더욱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