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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성모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확장 운영
허준 병원장, 지속적으로 시설 투자 계획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12-02 오후 04:00:03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확장했다고 12월 2일 밝혔다.

명지성모병원은 기존 70병상이었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104병상까지 확보하고, 총 7개의 병실을 추가로 설치하는 확장 공사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올해 확장·이전한 건강검진센터가 자리잡고 있는 명지성모병원 생명관 5층에 인공신장센터를 신설하고 신장내과 전문의를 초빙했다. 혈액 투석을 비롯한 신장 질환을 앓는 환자들의 치료를 책임질 준비를 마친 상태이며, 이달 초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허준 병원장은 “쾌적한 환경에서 365일 24시간 편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확장했다”며 “급성기부터 중증 뇌혈관질환자까지 체계적인 의료시스템 속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설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명지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5회 연속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지정받았다. 건강검진센터 확장·이전, 병동 개편, 인공신장센터 신설 등을 통해 지속적인 병원 발전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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