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건강 기원 희망 트리 불 밝히다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11-19 오전 10:03:00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2025 건강 기원 희망 트리 점등식’을 11월 18일 외래동 1층 로비에서 가졌다. 서일영 병원장을 비롯해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
건강 기원 희망 트리에는 환자와 내원객 및 직원들의 건강과 2025년 한 해 희망을 기원하는 교직원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
희망 트리에는 좋은 기억과 마음을 담은 짧은 글귀를 포스트잇에 적어 매달 수 있도록 했으며,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함께 자리하고 있다.
서일영 병원장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입원 환자들과 내원객에게 다가오는 새해는 건강의 희망을, 우리들 곁 소중한 인연들에게는 감사와 소망을 기원하는 따스한 희망 트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