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차병원, 간호국 리커버리 데이 개최 --- 영화 단체관람하며 힐링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11-07 오전 08:50:31
차의과학대 강남차병원 간호국(간호국장 김선영)은 간호국 리커버리 데이 행사를 11월 5일 개최했다.
리커버리 데이는 문화활동을 통한 기분 전환 및 업무 스트레스 해소, 직원 간 친목 도모 및 활기찬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간호국 직원들에게 영화 단체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
병원 인근 역삼동에 위치한 영화관에서 코미디 스포츠 영화 ‘아마존 활명수’를 함께 관람했다. 간호국 직원들은 샌드위치와 팝콘, 콜라 등을 나누며 영화를 즐겼다.
리커버리 데이 행사에 참여한 간호사들은 “동료들과 같이 영화를 보면서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며 “리커버리 데이를 통해 재충전할 수 있는 행복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병원에 대한 소속감도 더 강해지고, 직원들 간의 친목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일터로 돌아가 더 좋은 간호를 실천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선영 간호국장은 “잠시나마 업무 현장에서 벗어나 휴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회복에 적극 관심을 갖고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