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간호사회 방문건강관리사업 평가대회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12-23 오후 16:51:07

대구시간호사회(회장·서순림)와 대구시가 공동주최한 `대구지역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전문인력 교육 및 평가대회'가 12월 16일 열렸다. 방문건강관리사업 담당자 및 보건소장, 간호대학 교수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지역의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성과와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심사결과 사업우수기관으로 북구보건소가 최우수상, 동구보건소가 우수상을 받았다. 김수영 중구보건소 간호사가 발표한 `허약노인 사례관리'가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방문건강관리사업 정책방향과 평가기준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