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하반기 교직원 헌혈행사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10-21 오후 05:13:24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강전용 신부)은 취약계층 환자 지원을 위한 ‘2024년 하반기 교직원 헌혈 행사’를 10월 18일 실시했다.
이번 헌혈행사에는 의료진과 간호부, 진료지원부서 등에서 100여명이 동참했다. 교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은 대전성모병원에서 수혈 치료를 받는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전용 병원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지만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헌혈의 의미를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교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