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간호사회 간호지도자 윤리세미나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12-03 오전 09:48:30
광주시간호사회(회장·소향숙)는 간호지도자 윤리세미나를 11월 8일 개최했다. 간호학과장, 병원 간호부서장 등 70여명의 간호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세계적인 간호지도자인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엘리자베스 쉐핑(한국명 서서평), 메리 시콜, 마가렛 생어, 버다 홀트와 말리 홀트의 생애와 업적을 통해 리더십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의료정책 방향을 살펴보고, 중소병원 간호사 부족문제 등 현안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세미나를 진행한 소향숙 회장은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간호전문직의 위상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힘쓰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