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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9-12 오전 09:25:57

조선대병원(병원장 김진호)이 환자들의 예약 편의성 증대를 위해 첫 진료와 건강검진에 적용하는 ‘해피콜’ 간편예약 서비스를 9월 11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

해피콜은 조선대병원 홈페이지에서 ‘첫 진료 간편예약’과 ‘건강검진 간편예약’에 연락처를 남기면 전문상담사가 직접 전화를 걸어 예약을 도와주는 서비스다.

해피콜 서비스를 통한 예약 접근성과 편의성 증대로 환자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호 병원장은 “조선대병원은 환자의 진료 만족도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가 편안하고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환자중심 시스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