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세종병원·인천세종병원 자문위원들, 간호사 격려 방문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9-10 오후 01:49:39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부천세종병원·인천세종병원 자문위원들이 간호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9월 5~6일 병원을 방문했다고 9월 9일 밝혔다.
자문위원들은 외래 간호부를 찾아 간호사들을 격려하고 커피 머신, 커피 캡슐, 제빙기, 칫솔살균기 등 물품을 전달했다.
자문위원들은 외래 간호부 방문 외에도 산타가 되어 휴일 야간당직 의료진을 응원 방문하는 등 격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기명 부천세종병원 자문위원회장은 “의료진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기동 인천세종병원 자문위원회장은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병원 구성원들을 항상 응원한다”고 말했다.
박진식 이사장은 “자문위원들은 병원 발전과 지역상생을 위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직접 의료진을 격려 방문해 사기를 높여주고 있다”며 “세종병원 모든 임직원은 맡은 역할에 충실하며 환자를 위해 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