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인천시탁구대회 의료지원 봉사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8-20 오후 01:19:29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8월 17~18일 열린 제18회 인천광역시장배 생활체육탁구대회에서 의료지원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탁구협회가 주관, 주최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의사, 간호사, 지원인력 등 22명의 봉사단을 파견했다.
봉사단은 근육통과 외상 등을 호소해 의료지원부스를 방문한 120여 명의 선수들을 신속하게 진료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가천대 길병원의 전현직 임직원들로 구성된 탁구 동호회 ‘길탁’이 출전했다. 이 중 2명이 개인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