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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8-14 오전 10:29:12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공감플러스 라운지’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8월 13일 밝혔다.

미래관에 설치된 공감플러스 라운지는 구로병원과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고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공간이다.

공감플러스 라운지에는 교직원들이 내원객 경험 향상을 위해 노력한 활동과 환자들이 구로병원에 감동받은 사연이 엽서와 액자 형식으로 전시됐다.

정희진 병원장은 “공감플러스 라운지는 환자, 보호자, 직원 모두의 마음과 소통이 모이는 공간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구로병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누구나 만족하는 환자중심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