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Home / 간호역사뿌리찾기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인쇄
차세대 간호리더들, 간호역사의 현장에서 미래를 말하다
대한간호협회 차세대 간호리더연합회 임원 워크숍 열려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8-13 오후 02:15:27

대한간호협회 차세대 간호리더연합회는 전국 임원 워크숍을 ‘한국 간호 100년을 돌아보고 미래를 말하다’ 주제로 8월 13일 개최했다.

대한간호협회 차세대 간호리더연합회는 전국 16개 시도지부로 구성된 간호대학생 연합모임이다. 미래 간호사 인재를 양성하고, 간호대학생들의 간호 및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만들어졌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 간호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하반기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도지부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차세대 간호리더 70여명이 참석했다.

차세대 간호리더들은 △한국 최초의 간호교육기관 자리 ‘보구녀관 터’(간호표석 1호 설치/서울 정동) △독립운동가 박자혜 간호사가 활동한 ‘산파 터’(간호표석 2호 설치/서울 인사동) △대한민국 탄생과 발전(대한민국역사박물관/서울 광화문) △독립운동가들의 투쟁의 역사와 간호(서대문형무소역사관/서울 서대문) 등을 탐방하며 지난 100년 대한민국을 간호해온 한국 간호역사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간호협회 차세대 간호리더연합회 김효민 전국회장은 “간호역사 현장을 탐방하며 대한민국을 간호해온 자랑스러운 선배님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고, 간호의 미래를 함께 생각해본 귀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간호역사 탐방에 이어 간호리더들은 국제청소년센터 유스호스텔에 모여 올해 하반기에 진행할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확정된 사업계획은 8월 14일 ‘예비간호사, 청년 정치를 묻다’ 주제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국회 토론회에서 발표된다.

 
  • 보험심사관리사 자격과정
간호사신문
대한간호협회 서울시 중구 동호로 314 우)04615TEL : (02)2260-2571
등록번호 : 서울아00844등록일자 : 2009년 4월 22일발행일자 : 2000년 10월 4일발행·편집인 : 신경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경림
Copyright(c) 2016 All rights reserved. contact news@koreanursing.or.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