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Home / 의료기관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인쇄
포항성모병원, 인공신장실 확장·이전 … 11병상 증설해 49병상 갖춰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8-12 오전 11:01:28

포항성모병원(병원장 손경옥)은 혈액투석 환자들이 더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인공신장실을 확장·이전했다고 8월 9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연 인공신장실은 외래동 3층으로 이전됐다. 기존 38병상에서 49병상으로 11병상이 증설됐다.

인공신장실내에는 입원환자투석실과 음압격리투석실을 별도로 설치해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환자를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외래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바로 인공신장실로 갈 수 있어 환자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

손경옥 병원장은 “지역에 투석이 필요한 환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인공신장실 증설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환자 중심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보험심사관리사 자격과정
간호사신문
대한간호협회 서울시 중구 동호로 314 우)04615TEL : (02)2260-2571
등록번호 : 서울아00844등록일자 : 2009년 4월 22일발행일자 : 2000년 10월 4일발행·편집인 : 신경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경림
Copyright(c) 2016 All rights reserved. contact news@koreanursing.or.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