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와 안심병원 지정 협약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8-09 오전 11:20:34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한창희)이 경기도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송은희)와 안심병원 지정 협약을 8월 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영유아들의 건강과 성장을 위한 공동 노력 △영유아들의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에 협력 △응급상황 및 감염병 집단발생 시 적극 협력 등을 추진한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소아응급의학 세부전문의 수련병원으로,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창희 병원장은 “의정부성모병원이 경기북부 소아청소년과 진료의 최전선에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영유아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은희 회장은 “앞으로 지역거점병원인 의정부성모병원과 함께 소외계층 지원 등 영유아 건강을 위해 협업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