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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을지대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 44병상 규모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8-05 오전 11:22:29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이승훈)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8월 1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규모는 총 44병상이다.

의정부을지대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최근 열고,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이승훈 의정부을지대병원장, 윤병우 을지대의료원장, 김윤경 을지재단운영본부장, 박영우 간호국장 등이 참석했다.

박영우 간호국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으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편리하고 쾌적한 입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곧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확장해 경기 북부지역 주민들이 더 좋은 의료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훈 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와 보호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의료 환경을 제공하는 경기 북부 대표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올해 9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1개 병동 44병상을 추가해 총 88병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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