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간호사회, 호우 피해 주민 구호성금 ‘대전시 서구’에 기탁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7-26 오후 02:10:28
대전광역시간호사회(회장 박순선)는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서철모)에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관내 가구 지원을 위한 구호성금 500만원을 7월 25일 기탁했다.
대전광역시간호사회가 기탁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서구 침수 피해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순선 대전광역시간호사회장(사진 오른쪽에서 둘째)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사진 가운데)은 “수해 피해 극복에 동참해주신 대전광역시간호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