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모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확대 … 53병상 추가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7-16 오후 02:57:57
포항성모병원(병원장 손경옥 디에고)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확대하고 7월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1개 병동 53병상이다.
포항성모병원은 2016년 49병상을 시작으로 2019년, 2020년, 2022년 순차적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확대해왔다. 이번에 1개 병동이 추가되면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총 5개 병동, 213병상이 됐다.
손경옥 병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이용하는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병상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 진료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와 가족들이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성모병원은 올해 하반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2개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