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간호사회 창립-회장에 박희옥 씨
[편집국] 김경원기자 kw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07-17 오후 16:39:59
경기도간호사회 산하 부천시간호사회가 창립총회를 7월 1일 가톨릭대 성가병원에서 갖고 출범했다. 회장에는 박희옥 가톨릭대 성가병원 간호부장이 선출됐다.
경기도간호사회는 도내 각 지역별 회원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간호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분회를 조직하고 있다. 현재 안산시, 안양시, 시흥시, 김포시, 고양시, 성남시, 수원시, 의정부시간호사회가 조직돼 있다.
박희옥 부천시간호사회장은 “간호의 위상을 확립하고 간호업무 발전에 힘쓰는 한편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회원의 권익옹호 및 화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천시간호사회에는 회원 1900명이 등록돼 있다. 창립총회에는 김효심 경기도간호사회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