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간호사회, 전주 신성양로원 찾아 배식 봉사·물품 후원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6-27 오전 11:32:41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 간호사회(간호부장 김정희)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전주 신성양로원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6월 2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북대병원 간호사회 봉사단은 어르신들 말벗해드리기, 점심 배식 봉사를 펼쳤다. 또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전북대병원 간호사회는 병원 재직간호사로 구성됐다. 현재 1500여명의 간호사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상호교류와 친목도모,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나눔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01년부터 2023년까지 ‘홀로 어르신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올해부터는 다양한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을 잔행해 사랑과 온정을 나누고 있다.
김정희 간호부장은 “앞으로도 전북대병원 간호사회는 지역사회와 유기적 관계를 돈독히 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소외된 사람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