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교사회, 보건교육 봉사활동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10-01 오전 09:28:18
경북보건교사회(회장·이명숙) 회원 14명은 아동보호시설인 영천희망원을 9월 20일 찾아가 보건교육과 건강상담을 실시하며 사랑과 희망을 나눴다.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손 씻기, 이 닦기 등의 시범을 보이고, 흡연예방 교육을 했다. 비만도와 체질량을 분석해 주고, 혈압·혈당·빈혈검사 등 건강상태를 체크했다.
경북보건교사회에는 580여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다.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보장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분기마다 보건교육 봉사를 하고 있다. 내년부터 봉사에 참여하는 인원과 대상을 늘릴 계획이다.
이명숙 회장(성주군 대동초등학교)은 “부모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보건교육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손 씻기, 이 닦기 등의 시범을 보이고, 흡연예방 교육을 했다. 비만도와 체질량을 분석해 주고, 혈압·혈당·빈혈검사 등 건강상태를 체크했다.
경북보건교사회에는 580여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다.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보장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분기마다 보건교육 봉사를 하고 있다. 내년부터 봉사에 참여하는 인원과 대상을 늘릴 계획이다.
이명숙 회장(성주군 대동초등학교)은 “부모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보건교육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