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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6-19 오전 11:25:57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이승훈)은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쳤다고 6월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14일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고, 건전한 헌혈문화를 조성하고 생명나눔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모아진 혈액은 의정부을지대병원에서 치료받는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훈 병원장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고, 그 혈액으로 우리 병원 환자들의 생명을 살린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헌혈 운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올해 하반기에 또 한번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