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칠곡가톨릭병원, 신입간호사 100일 축하와 격려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6-17 오후 03:28:04
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병원 간호과는 입사 100일을 맞은 신입간호사들을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병원 문화와 업무에 잘 적응해 가고 있는 신입간호사들을 격려하고, 간호사로서의 자부심과 소속감을 갖고 밝은 미래를 향해 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해주 간호과장의 축사, 신입간호사들의 소감 및 포부 발표에 이어 다과를 함께 나누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해주 간호과장은 “특수한 병원 문화에 적응하느라 애쓰는 간호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며 “신입간호사들을 위한 최적의 근무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고, 더 큰 간호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방면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가톨릭병원 간호과는 최상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 중심의 따뜻한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내부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해 구성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신입간호사들이 현장에 잘 적응하면서 목표를 달성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간호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