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간호사회 `간호사 창업전략' 세미나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10-01 오전 09:21:42
경남간호사회(회장·조순옥)는 `보건의료정책과 창업전략' 주제 간호행정세미나를 9월 18일 마산대학 5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중간관리자 111명이 참석해 강연을 들으며 최신정보를 교환하고 리더십을 키웠다.
이날 강연자들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선 서비스의 질이 보장돼야 하며, 우수한 인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자질과 능력이 검증된 간호사를 중심으로 보건·의료·복지를 통합한 재가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방문간호가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수가를 현실화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노인요양시설 등을 창업할 경우에는 간호사가 운영하는 시설의 전문성을 살리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