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을지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6-07 오전 11:11:49
노원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유탁근)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생아중환자실 입원 진료가 발생한 전국 86개 의료기관이 평가를 받았다.
노원을지대병원은 종합점수 93.07점을 받아 전국 평균 90.71점을 웃돌았다.
유탁근 병원장은 “신생아는 면역력이 취약해 극도의 감염관리가 이뤄져야 하는 만큼, 신생아 세부분과 전문의를 비롯한 전문인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철저한 진료 및 감염관리로 지역 내 신생아 치료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