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서울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6-07 오전 11:11:12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순천향대서울병원은 종합점수 93.67점을 획득했다. 이는 전체 기관 평균 90.71점, 종합병원 평균 89.02점, 상급종합병원 평균 92.32점보다 높은 점수다.
평가대상은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의 6개월 진료 분으로, 이 기간 중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신생아중환자실 입원료를 청구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86곳이 평가를 받았다.
평가 지표는 △전담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전문 장비 및 시설 구비율 △중증도평가 시행률 △집중영양치료 운영 비율 △신생아 소생술 교육 이수율 △원외출생 신생아에 대한 감시배양 시행률 △48시간 이내 중환자실 재입실률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