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간호사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 ‘건강부스’ 운영
시민 대상 영유아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교육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6-04 오후 04:14:13
대구광역시간호사회(회장 서부덕)는 ‘제40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에 참여해 대구광역시와 함께하는 출산정책홍보관에서 ‘건강부스’를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4일간 운영했다.
대구시간호사회는 홍보관 내 ‘출생 ZONE’에 건강부스를 설치하고 영유아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을 시연하고 교육했다. 대구시민 500명이 교육을 받았다.
대구 베이비&키즈페어는 엑스코 동관에서 열렸다. 2002년 시작돼 총 40회를 이어오면서 다양한 브랜드의 임신·출산용품과 유아교육용품을 소개 및 판매하는 영남권 최대 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
대구광역시 출산정책홍보관은 ‘아이들의 웃음소리, 대구의 희망소리’ 주제로 열렸으며, △미혼·결혼 △임신 △출생 △육아 등 4개 존(ZONE)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