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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추가 개설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6-04 오전 10:35:59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윤승규)이 18층 2병동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추가 개설하고 축복식을 진행했다고 6월 3일 밝혔다.

축복식은 영성부원장 원영훈 신부가 집도했다. 기념식에는 윤승규 병원장, 인용 진료부원장, 행정부원장 이남 신부, 간호부원장 박현숙 수녀, 김희제 혈액병원장, 엄기성 혈액내과장 등 교직원이 참석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개설을 축하했다.

이번에 추가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혈액내과 3번째 병동이다. 서울성모병원은 이번 병동 추가를 계기로 혈액내과 환자들에게 양질의 치료를 제공하고 감염관리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김희제 혈액병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확대라는 국가정책에 발맞춰 중증환자 비율이 높은 병동에서 운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환자 중심 진료·간호 철학을 바탕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와 가족들이 신뢰할 수 있는 혈액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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