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병원, 노·사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5-28 오후 02:53:00
한양대학교구리병원(병원장 이승환)은 2024년 한양대의료원 노·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5월 27일 밝혔다.
이번 헌혈에는 이승환 병원장을 시작으로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헌혈 후 병원에 헌혈증을 기증한 직원에게는 노·사가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다.
이승환 병원장은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해준 교직원들의 마음이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우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