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 대상에 박용균 어린이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5-28 오전 11:23:00
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이 ‘제11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고 5월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현대유비스병원 개원 29주년과 가정의 달을 기념해 마련됐다. 2018년 제10회 대회 이후 코로나19로 중단했고, 6년 만에 다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인천지역 협력 어린이집에서 총 140명의 어린이가 그림을 출품했다.
대상은 ‘우리동네 병원’을 그린 구립 해솔어린이집 박용균 어린이가 수상했다. 또 금상 3명, 은상 7명, 동상 10명, 입선 119명이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이성호 병원장은 “2009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16년이 흘렀고 아이들과 함께 병원도 성장한 만큼 사회에 기여하는 여러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하겠다”며 “또한 지역거점 종합병원으로서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역 보건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