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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5-27 오전 11:06:51

삼육보건대 간호학부(학부장 우희영)는 함께하며 어울리는 제24회 다울제를 지난 3월 22일부터 5월 22일까지 개최했다.

다울제는 ‘다 같이 어울림’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학생들의 간호연구 자세 함양과 간호역량 개발, 단합을 위해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다울제 1부는 학술제로 e-포스터와 온라인 발표가 진행됐다. 총 42팀이 참여했다. 대상(1팀), 최우수상(2팀), 우수상(2팀), 나이팅게일상(2팀), 백송상(3팀), 샛별상 등을 시상했다.

다울제 2부는 단합대회로 교수와 학생이 함께하는 게임, 단체게임, 개인게임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됐다.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도 제공됐다.

우희영 간호학부장은 격려사에서 “오랫동안 명맥을 이어온 우리 대학에 자부심을 느꼈으면 좋겠고, 이번 다울제를 통해 역량 있는 학생들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아 간호학과장은 축사에서 “이번 학술제를 통해 간호전문직관을 확립 하면서 변화하는 보건의료환경에 대응하는 최신 보건의료정보 활용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여러분의 무한한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