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안재단, 한국 초고령화 의료분야 대책 논의 세미나
제2회 헬스케어 혁신 세미나 … 일본 요양병원·재활센터 사례분석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5-23 오전 09:15:36
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은 우리나라 초고령화에 대한 의료분야 대책을 논의하는 ‘제2회 헬스케어 혁신 세미나’를 오는 5월 25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센터장 한상배)와 한국교통대학교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단장 박성준) 지원으로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초고령화 사회를 먼저 겪고 있는 일본의 요양병원과 재활센터 사례분석을 통해 한국의 초고령화에 대한 의료분야 대책 필요성을 논의할 전망이다.
발표는 △일본 의료연수 현장 프로그램 소개(경희대 의료경영MBA 김용태 주임교수) △당신의 노후는 안녕하신가요?(강남세브란스병원 진료협력팀 윤지애 간호사) △일본 레이와 재활병원(올바른서울병원 김기년 총괄이사) △일본 모리노가제 우에하라센터 사례(경희의료원 송다현 간호사) △일본 레이쿠스 히로오 센터 사례(경희의료원 정소영 간호사) 등이다.
참가 신청은 베스티안 임상시험센터 홈페이지(http://www.bestianosongctc.com)와 이메일(global_bestian@naver.com)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