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the큰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작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5-16 오후 03:47:12
창원the큰병원(대표원장 반성배, 간호부장 임선미)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5월 13일 시작했다. 이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오픈식을 5월 16일 가졌다고 밝혔다.
창원the큰병원은 전체 78개 병상 중 34개 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전환했다.
반성배 대표원장은 “환자 중심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치료환경에서 환자가 빠르게 회복해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선미 간호부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 입원한 환자가 회복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에게 신뢰받는 간호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