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 입사 1년 간호사 격려 ‘봄·희망 오월의 축제’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5-16 오전 08:24:31
메리놀병원 간호사회는 ‘2024 봄·희망 오월의 축제’ 행사를 5월 10일 병원마리아홀에서 개최했다.
‘봄·희망 오월의 축제’는 지난해 메리놀병원에서 첫걸음을 내디딘 신입간호사들이지난 1년간 실무과정을 잘 극복한 데 대해 축복하는 행사이다. 격려사, 돌반지 전달식, 신입간호사의 감사글, 모범간호사와 나이팅게일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김윤태(루카) 의료원장은 “주어진 상황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잘 이겨내길 바란다”며 응원과 격려의 말 전했다.
메리놀병원은 간호사들의 복지를 위해 기숙사 제공, 동아리 활동 지원, 장기근속자 표창, 휴가제도 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