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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모바일 앱 접근성’ 인증 획득 … 장애인·고령자 편의성 증진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5-14 오전 11:47:01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가 공공병원 최초로 ‘모바일 앱 접근성 인증’을 취득했다고 5월 14일 밝혔다.

모바일 앱 접근성 인증은 장애인과 고령자가 모바일 앱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접근하고,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 품질을 인증하고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국립암센터는 모바일 앱 접근성 지침(MACAG2.0)의 4개 원칙인 △인식의 편의성 △운용의 용이성 △이해의 용이성 △견고성을 기준으로 모바일 앱을 설계해 18개 심사항목을 모두 통과해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국립암센터는 개정된 장애인 차별 금지 및 권리 구제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준수하게 됐다.

손대경 국립암센터 헬스케어플랫폼 센터장은 “이번 인증 획득은 국립암센터가 환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관들이 이러한 노력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홍관 원장은 “국립암센터는 대표 웹사이트의 웹 접근성 인증에 이어 모바일 앱 인증까지 획득해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며 “장애인과 고령자가 국립암센터 모바일 앱에 손쉽게 접근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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